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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 캔자스주에 돌풍 동반 호우로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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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캔자스주에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정전과 고속도로 통제, 차량 고립과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CNN 방송은 캔자스주 쇼니 등 4개 카운티에 집중호우로 홍수 경보가 발령됐고,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홍수로 미리엄 지역 인근의 I-35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폐쇄됐고 여러 차량에서 고립된 운전자들이 구조됐으며, 존슨 카운티에선 만 명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속 122km의 돌풍이 불면서 나무가 쓰러지고 전선이 끊어지거나 늘어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가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주요 도로의 통행이 금지됐고, I-35 고속도로 양방향에는 다수의 차량이 침수돼 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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