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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추사랑, 안경에 망사 드레스..야노시호 옆 모델 아우라

스포츠조선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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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물려받은 남다른 유전자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에 "드레스 트리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전시회에 참석한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격식 있는 행사에 걸맞게 드레스를 갖춰 입고 포즈를 취하며,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야노시호는 가슴이 깊게 파인 실크 화이트 드레스로 고혹미를 뽐냈고, 추사랑은 가슴 부분에 시스루 망사가 덧대진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앤 화이트'로 완성된 모녀의 조화가 특히 돋보였다.



특히 추사랑 양은 하이힐을 신은 엄마 야노시호와 비슷할 정도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늘씬한 기럭지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모델 유전자를 고스란히 입증했다.

한편, 추사랑은 최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생애 첫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며 새로운 성장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1차 테스트에서 아쉬운 피드백을 받았지만, 이를 바탕으로 2차 테스트에 더 나은 모습으로 임해 감동을 자아냈다.

비록 최종 합격은 하지 못했지만, 야노시호는 딸에게 "빛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림자가 있어. 떨어진 다음엔 올라가는 거야"라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엄마로서의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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