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노 기자]
(문화뉴스 주진노 기자) 긴급하다. 제방 유실로 인해 큰 피해 우려된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공주시 유구읍 명곡리와 신달2리 제방 유실 및 폭우로 인한 수재 위기 상황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현장의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박 의원은 "공주시 유구읍 명곡리 제방이 2/3쯤 유실되어 터지기 일보직전이다"라며, "신달2리 제방은 이미 터졌다"고 알렸다. 이어 전국 명품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수국정원'은 "흔적도 없다"고 전하면서,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문화뉴스 주진노 기자) 긴급하다. 제방 유실로 인해 큰 피해 우려된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공주시 유구읍 명곡리와 신달2리 제방 유실 및 폭우로 인한 수재 위기 상황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현장의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박 의원은 "공주시 유구읍 명곡리 제방이 2/3쯤 유실되어 터지기 일보직전이다"라며, "신달2리 제방은 이미 터졌다"고 알렸다. 이어 전국 명품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수국정원'은 "흔적도 없다"고 전하면서,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오는 밤 폭우가 쏟아지면 터진 제방으로 물이 밀고 들어가 몇 개 마을을 덮칠 것입니다"라며, "오는 밤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주민 대피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라고 촉구했다.
사진=박수현 의원 SNS
문화뉴스 / 주진노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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