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푸틴 최측근 "서방은 러에 전면전…필요시 선제 공격해야"

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원문보기

크렘린 "유럽의 대립적 환경 조장에 주의 환기"



푸틴과 메드베데프 ⓒ AFP=뉴스1 ⓒ News1 구경진 기자

푸틴과 메드베데프 ⓒ AFP=뉴스1 ⓒ News1 구경진 기자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러시아가 필요하다면 서방에 선제 공격을 해야 한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가 주장했다.

타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17일(현지시간) 서방이 사실상 러시아를 상대로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며 이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오늘날 대리전은 본질적으로 전면전"이라며 서방의 미사일 발사, 위성 정보 수집, 제재와 더불어 유럽의 군사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도 이에 따라 전면 대응을 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선제 공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드베데프는 2008~2012년 푸틴 대통령이 장기 집권 발판 마련차 잠깐 총리로 물러난 기간 대통령을 지냈다. 임기 후에는 러시아 정부 내 반서방 강경파의 입으로 부상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 대변인은 메드베데프 부의장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 의견을 낸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다만 메드베데프 부의장이 유럽에서 조장되고 있는 '대립적 환경'에 관해 주의를 환기시킨 건 옳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ez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