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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밝히는 백해룡 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

연합포토 정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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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윤석열 정부 시절 '세관 마약 밀수 및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했던 백해룡 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경정)이 17일 서울동부지검에 꾸려진 대검찰청 합동수사팀과 면담하기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번 면담은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백 경정을 동부지검으로 초청하며 성사됐다. 2025.7.17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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