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전자신문 언론사 이미지

태양 질량의 225배? 기존 이론 한계를 넘은 '괴물 블랙홀' 등장!

전자신문
원문보기



현지시각 7월 14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4회 일반상대성 이론과 중력 국제 학술대회(GR24)와 제16회 에도아르도 아말디 중력파 학술대회(Amaldi16)에서에서 라이고-비르고-카그라(LIGO-Virgo-KAGRA, LVK) 협력단이 블랙홀 합병 사건 'GW231123'의 관측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GW231123'은 2023년 11월 23일, 미국 LIGO 관측소에서 중력파로 포착되었으며, 충돌한 두 블랙홀의 질량은 각각 태양의 약 100배와 140배, 합병 후 생성된 블랙홀은 태양의 약 225배 질량에 달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블랙홀은 이론상 존재하기 어렵다고 여겨진 '질량 간극(mass gap)', 즉 태양의 60~130배 질량대를 넘는 첫 사례이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전자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