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7일 '제24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여성과학자상은 2002년 제정된 상으로 국내 우수 여성 과학자에게 주어진다. 임 교수는 알츠하이머 유발 인자의 독성을 촉진하는 세포 내 단백질을 발굴한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진 여성 과학자에게 주는 펠로십 부문 수상자로는 강미경 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조교수 등이 뽑혔다.
[고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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