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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입대 미뤄졌다 "7급 재검사 판정…현역 희망, 이의 제출"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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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로운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SF9 출신 로운(28·김석우) 군입대가 미뤄졌다.

17일 로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로운이 올해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 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곧바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했고 다음 달 초 재검사할 예정"이라며 "병역의무 이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조속히 현역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추후 입대일이 다시 확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했다.

애초 로운은 오는 21일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었다.

로운은 지난 5월 열린 팬 미팅에서 "아쉽지만 금방 돌아오겠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의 10년 20년도 함께해달라"며 입대 소감을 밝힌 바 있다.

1996년생 로운은 2016년 그룹 SF9으로 데뷔했다. 2023년 팀 탈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학교 2017'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연모' '내일' 등에 출연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디즈니+ '탁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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