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베이징식 중화요리 전문점인 '마오(MAO·사진)'가 서울 목동에 전국 6번째 매장을 열었다.
15일 외식업체 마키노차야 측은 서울 청담·서초·양재·이태원, 광주광역시점에 이어 마오 목동점을 이날 개점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히게 됐다고 밝혔다. 마오는 베이징 현지 방식대로 요리하는 식당이다. 주한중국대사관 회식 장소(이태원점)로 자주 활용되며 국내 중국인들에게 맛과 정통성을 인정받았고, 청담점의 경우 연예계 인사들이 자주 찾는 중식당으로 유명하다.
마오 목동점은 여의도·마포 업무지구와 가깝고 목동 아파트 대단지와도 인접해 평일에는 직장인의 미팅이나 회식 자리로, 주말에는 가족 외식과 다양한 모임으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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