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여성취업지원센터,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여성취업지원센터는 17일 군 여성회관에서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열었다.

훈련은 괴산문화예술회관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총 18명의 경력 단절 여성이 '중소기업 경리 사무원 양성 과정'에 참여해 실무 중심의 회계 교육을 이수했다.

과정은 이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 수료생은 "경력 단절로 인해 사무 능력과 기술 부족 등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게 됐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수료생 여러분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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