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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파월 해임설에 1,400원 문턱까지

연합뉴스TV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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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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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자진 사임을 거듭 압박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두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오늘(17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9원 오른 1,392.6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5월 중순 이후 약 두 달 만의 최고치입니다.

장중에는 1,392.9원까지 오르며 1,400원선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의장 해임 압박이 금리 정책의 불확실성을 키우며 달러 강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꺾이고,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외환시장에서 위험회피 심리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환율 #파월 #트럼프 #달러 #위험회피 #금리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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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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