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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광주광역시 광주천 범람 위기

매일경제 이하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ma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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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광주천 유촌교 일대에 물이 불어나는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 서구 광주천 유촌교 일대에 물이 불어나는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 서구는 17일 오후 광주천을 가로지르는 태평교 범람 우려로 양동복개상가 인근 상인과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양동시장 전체 점포 수는 1000개 이상이다.

시장에는 오후 4시 27분께 대피할 것을 알리는 방송이 송출됐으며, 지자체 관계자들이 대피를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에 호우특보 발효 중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100㎜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광주의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강수량은 66.5㎜며 0시부터 누적 강수량은 27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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