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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말렉 복수극 ‘아마추어’ 17일 디즈니+서 공개…지능형 스파이 스릴러

스포츠W 노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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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슬]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디즈니+에서 가장 지능적인 스파이 스릴러로 화제를 모은 영화 ‘아마추어’를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

기존의 첩보물과 차별화된 지능형 액션으로 색다른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아마추어’(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감독: 제임스 하위스 | 출연: 라미 말렉, 레이첼 브로스나한, 로렌스 피시번 외 | 공개: 2025년 7월 17일)를 7월 17일부터 디즈니+에서 감상할 수 있다.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라미 말렉이 천재 암호 해독가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면서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골든 글로브 시상식 2회 연속 수상의 레이첼 브로스나한, ‘매트릭스’와 ‘존 윅’ 시리즈의 로렌스 피시번, 마블 퍼니셔로 알려진 존 번탈까지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조합으로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는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는 찰리 헬러(라미 말렉)와 그의 뒤를 쫓는 베테랑 요원 헨더슨(로렌스 피시번)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두 사람의 날 선 시선과 오렌지빛 배경 속 묵직한 분위기가 영화 속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하며 흥미를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한순간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차가운 분노에 휩싸인 찰리 헬러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아내를 살해한 테러 집단을 추적하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는 찰리 헬러와 그런 그를 막고자 하는 베테랑 요원 헨더슨의 팽팽한 대립은 스파이 스릴러 장르의 묘미를 극대화한다. “이제 만족하냐?”라는 물음에 “난 그놈들 전부를 원해”라고 대답하는 찰리 헬러의 모습은 탁월한 두뇌 플레이가 만들어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라미 말렉의 한층 진화한 지능형 액션을 담은 스파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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