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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투병' 이솔이, 이렇게 말랐는데? "모태 마름 아냐" 솔직 고백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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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타고난 마른 몸매가 아니라고 고백했다.

이솔이는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누가 나한테 그랬다. 피드에 논문 쓰냐고.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가 인스타다 보니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잘 전달해서, 지불한 가치보다 더 큰 만족을 얻어 갔으면 했다"며 자신이 중개한 판매 물품에 덧붙이 말이 많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솔이는 자신에 대해 "본래 마름 아니고, 열심히 관리하고 관리해야 하는 입장"이라면서 자신의 조언을 듣고 다이어트 효과를 본 후기가 반갑고 기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8월 7살 연상의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과거 암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당시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이솔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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