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7월 17일 오후 3시 10분 기준, 강원에너지(114190)는 전일 대비 100원(0.75%) 하락한 1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3,940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전환하며 저가 12,740원까지 내려갔다. 거래량은 약 129만 주, 거래대금은 172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주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연일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전일에는 약 4만8천 주, 이날도 약 1만1천 주를 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 보유율은 1.27%에 불과하다.
출처=강원에너지 |
최근 주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연일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전일에는 약 4만8천 주, 이날도 약 1만1천 주를 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 보유율은 1.27%에 불과하다.
2025년 1분기 실적 기준으로 매출은 53억 원, 영업이익은 13억 원, 당기순이익은 –7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순이익률은 –1.25%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주당순이익(EPS)은 96원, 주가수익비율(PER)은 138.02배에 달하며 업종 평균 PER(34.11배)을 크게 웃돈다. 주당순자산(BPS)은 1,567원, 주가순자산비율(PBR)은 8.46배로 평가됐다.
52주 최고가는 15,420원, 최저가는 5,730원이다. 최근의 급등세 이후 변동성이 커진 상태에서 수익성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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