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칩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17일 실적을 발표한 대만의 TSMC가 지난 분기 순익이 61% 급증했다고 밝혀 주가가 대만증시에서 0.29% 상승하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에도 상승 촉매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엔비디아는 설계만 하고 실제 제작은 주로 TSMC에서 하기 때문이다.
이날 TSMC는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61% 급증한 3778억대만달러(약 18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매출은 전년 대비 38.65% 급증한 9338억대만달러(약 44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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