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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공공산후조리원, 11월 개원 목표로 본격 운영 준비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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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기자]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조감고 (논산시)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조감고 (논산시)  


(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출산환경 개선을 통해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중인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2022년 8월 지방소멸광역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 11월 개원 목표로 시설 구축과 인력 채용 등 준비에 들어감에 따라 수탁기관을 선정 발표했다.


논산시에 의하면 수탁기관 모집공고를 통해 전문성, 사업 수행 능력, 안전관리 계획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심의한 결과,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백제종합병원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이재성 백제종합병원장은 "논산시와 협력하여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의 신체 회복과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논산 공공산후조리원은 수탁기관 선정됨에 따라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은 출산에서 보육, 돌봄, 교육, 문화로 이어지는 인구소멸 대응 정책의 중요한 연결고리"로 "출산을 이유로 논산을 떠나는 사람이 없도록, 출산·돌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확인 해 주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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