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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집중호우 인명 피해 예방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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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응급 복구, 마을회관 대피, 구호 물품 지원 등 행정력 집중

이완섭 서산시장이 17일 극한 호우 속 주민 안전을 살피기 위해 위험지역을 찾아가 주민과 대화 하고 있다. /서산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17일 극한 호우 속 주민 안전을 살피기 위해 위험지역을 찾아가 주민과 대화 하고 있다. /서산시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17일 극한 호우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서 긴급 복구 등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부터 시간당 110㎜, 4시간 동안 누적 강수량 420㎜ 극한 호우로 역대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다. 양동이로 물을 퍼붓듯 비가 쏟아졌다. 이러한 극한 호우에 침수나 범람 등을 피하기 웬만해선 힘들다. 운산면 일원에는 16일부터 이틀간 463㎜ 기록적인 강수량을 기록했다.

현재 호우 경보가 주의보로 내려는 갔지만 비는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고 있다.

농경지와 도로 침수 및 저수지와 하천 범람, 토사 유출 등 갖가지 피해가 발생했다.

이 시장은 인명사고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지역에는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전날부터 안전 문자를 통해 △하천변 산책로 등 위험지역 접근 금지 △도로·통로박스 침수 시 우회 △외출 자제 등 문자로 위험을 수차례 안내하는 동시에 15개 읍면동과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피해 상황 파악 및 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40분부터는 전 직원을 비상 소집해 토사 유출로 인한 도로변 응급 복구, 주택 침수 피해자들의 신속한 마을회관 일시 대피, 구호 물품 지원 등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시는 불필요한 외출 자제, 침수 피해지역 접근 금지,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 등을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 속 시민의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내 모든 병설, 공립, 단설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는 이날 하루 휴교 조치가 이뤄졌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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