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4일부터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전기·가스·수도 요금 등 공과금과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 납부에 활용할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크레딧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선불 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국민·농협·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 등 9개 카드사가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또는 올해 매출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28일 오후 6시까지 부담경감 크레딧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국세청 신고 매출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별도 서류는 필요 없다.
출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지원금은 신용·체크·선불 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국민·농협·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 등 9개 카드사가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또는 올해 매출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28일 오후 6시까지 부담경감 크레딧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국세청 신고 매출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별도 서류는 필요 없다.
접수 초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5부제가 첫 5일간 적용된다. 소진공은 유사 도메인을 활용한 피싱 사이트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반드시 정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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