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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발길질 '퍽'…"이건 아니지" 동료 걱정 산 개그맨 부부 '이혼 위기'

머니투데이 이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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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현민 최설아 부부가 스킨십 문제로 갈등한다./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예고 영상

코미디언 조현민 최설아 부부가 스킨십 문제로 갈등한다./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예고 영상


코미디언 조현민 최설아 부부가 스킨십 문제로 이혼까지 언급하며 크게 갈등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말미에는 조현민 최설아 부부의 갈등이 담긴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코미디언 조현민 최설아 부부가 스킨십 문제로 갈등한다./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예고 영상

코미디언 조현민 최설아 부부가 스킨십 문제로 갈등한다./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예고 영상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최설아는 딸 예담 양이 "엄마 아빠랑 뽀뽀해"라고 했고, 이에 조현민은 아내 최설아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최설아는 뽀뽀하려는 남편 조현민을 강하게 밀치며 "안 해"라며 피해버렸다.

조현민은 "스킨십을 끊은 지 9년 정도 됐다"고 부부간 스킨십 문제를 고백했다.

이후 최설아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조현민은 "여기서 해결을 볼 생각이었다"는 다짐을 전했다.

조현민은 몸을 안아 들어 올리는 사진 촬영을 하며 아내 최설아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도전했지만, 최설아는 니킥을 날리며 거부했다.


조현민은 케이블카 안에서도 아내와 포옹을 시도했지만, 최설아는 남편 배를 걷어차며 "저리 안 가?"라며 진저리쳤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이건 아니지"라며 걱정한다.

코미디언 조현민 최설아 부부가 스킨십 문제로 갈등한다./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예고 영상

코미디언 조현민 최설아 부부가 스킨십 문제로 갈등한다./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예고 영상


이후 조현민은 "우리 관계에 변화를 시도하고 싶은 거다. 남들 다 하는 그런 스킨십"이라며 "(스킨십 안 한 지) 9년이지만 10년, 11년까진 될 수 없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최설아는 "너무 멀리 왔다"며 "나는 영원히 스킨십할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결국 조현민은 "영원히 (스킨십) 안 할 거니까 이혼이네? 내가 계속 시도할수록 이혼에 다가가는 거네. 그 얘기냐"라며 "이혼이라는 말이 그렇게 쉽냐"고 폭발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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