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가 발표한 '2025년도 외환시장 리그테이블'에서 하나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지난 3월 발표된 '리그테이블(외환거래량 순위) 도입방안'에 따라 올해부터 거래량 순위 상위 7개 기관을 발표한다.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을 포함한 모든 외환시장 참가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현물환시장 ▲외환스왑시장 ▲전체 항목별로 세분화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의 거래량 순위다.
1위는 하나은행이 차지했다. 하나은행은 전체 순위뿐 아니라 현물환시장, 외환스왑시장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지난 3월 발표된 '리그테이블(외환거래량 순위) 도입방안'에 따라 올해부터 거래량 순위 상위 7개 기관을 발표한다.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을 포함한 모든 외환시장 참가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현물환시장 ▲외환스왑시장 ▲전체 항목별로 세분화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의 거래량 순위다.
1위는 하나은행이 차지했다. 하나은행은 전체 순위뿐 아니라 현물환시장, 외환스왑시장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신한은행과 프랑스의 크레디아그리콜은행이 2·3위를 차지했다. ▲4위 우리은행 ▲5위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6위 국민은행 ▲7위 BNP파리바은행 순이었다. 비은행 기관 중 1위는 메리츠증권이 차지했다.
전체 거래량 상위 3개 기관인 하나은행, 신한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은행은 외환당국 명의의 기관·개인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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