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2.3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이재용, 사법리스크 벗었다…삼성 "합병 적법 확인해준 법원 판단에 감사"

연합뉴스TV 김동욱, 김주영
원문보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변호인단은 오늘(17일) 이 회장의 무죄를 확정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오늘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통해 삼성물산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가 적법하다는 점이 분명히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5년에 걸친 충실한 심리를 통해 현명하게 판단하여 주신 법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오전 대법원은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사건에 대한 상고심에서 이재용 회장에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 회장은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사내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부정거래와 시세조종, 회계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습니다.

이번 판결로 이 회장은 약 10년 만에 사법리스크를 벗게 됐습니다.

#삼성 #이재용 #대법 #무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욱(DK1@yna.co.kr)

김주영(ju0@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환단고기 논쟁
    환단고기 논쟁
  2. 2신유빈 임종훈 WTT 파이널스 우승
    신유빈 임종훈 WTT 파이널스 우승
  3. 3여진구 카투사 입대
    여진구 카투사 입대
  4. 4이성윤 최고위원 출마
    이성윤 최고위원 출마
  5. 5샌안토니오 NBA컵 결승
    샌안토니오 NBA컵 결승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