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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강남 아파트 사는데…"아들이 우리집 가난하냐고 묻더라" (내비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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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 경제 교육과 관련한 고민을 꺼내놓았다.

16일 서현진 유튜브 채널 '내비서현진'에는 '우리 아이 부자 만드는 법? 지금 ‘이것’부터 시작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서현진은 박정임 대표를 초대해 '우리 아이 부자로 키우는 법'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그는 "오늘 이 영상이 어디서 시작됐냐면 갑자기 어느날 유치원을 갔다오더니 저한테 '엄마 우리집은 부자야, 가난해?' 물어보더라. 어디서 뭘 듣고 물어본 것 같은데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꺼내놓았다.



그러면서 "되게 당황하다가 '우리집 가난하니까 아껴야 돼' 이렇게 얘기해야 할 것 같아서 '엄마 돈 없어, 가난해' 했더니 '백만원도 없어?', '십만 원도 없어?' 이러길래 '엄마는 만 원도 없어' 이랬다"며 아들에게 집이 가난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 일이 서현진에게는 고민거리가 됐다고. 이에 그는 "그날 자려고 누웠는데 이게 맞는 반응이었나, 왜 가난하다고 얘기했지 싶었다. 어떻게 대답했어야 할까"라고 박정임 대표에게 질문을 건넸다.


박정임 대표는 "정답은 없지만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으로 대화를 끌어갔을 것 같다"고 답했고, 서현진은 "예전에는 돈 이야기를 하면 '뭐 이런 걸 물어봐, 되바라지게' 이랬는데 요즘엔 그렇게 키우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에 거주 중인 그는 최근 1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내비서현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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