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걸스'의 두 번째 '데스매치' 결과가 공개돼 현장이 눈물바다가 되는 한편,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6인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18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ENA '하우스 오브 걸스'(제작: 콘텐츠브릭, 이하 '하오걸') 9회에서는 5라운드 '트리플 유닛 미션'을 마친 '하오걸 뮤지션' 9인 밤샘-뷰-서리-시안-아라-영주-유아-지셀-키세스가 살 떨리는 '데스매치'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5라운드 '트리플 유닛 미션' 종료 후, 안타깝게 1위 유닛이 되지 못해 '탈락 후보'가 된 '하오걸 뮤지션' 4인은 곧장 '데스 매치' 준비에 들어간다. 특히 '데스매치'를 통해 단 한 명만 생존한다는 룰 때문에 이들은 대기실에서도 숨 막히는 신경전을 벌인다. "여기서 지고 싶지 않다"며 목청껏 노래를 부르는 이 옆에서 당차게 "오늘 내가 레전드 무대 만든다! 연습보다는 기도해야지~"라며 여유를 부려 현장을 싸늘하게 만드는 이가 있는 것.
이에 다른 이들은 속으로 "얼마나 잘 하는지 한 번 두고 보겠다"며 이를 악물지만, 여유를 부렸던 이는 "내가 다 발라버릴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다. 드디어 '데스매치' 무대가 시작되고, 4인의 무대를 모두 지켜본 '매니징 디렉터' 이이경은 무대에 올라 결과 발표를 한다. 그는 "현재 1위와 2위의 점수 차가 단 5점 밖에 나지 않는다"고 운을 떼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다.
4인을 심사한 '아티스트 메이커' 소유 역시 "무대 위에서 얼마나 (절실하게) 쏟아냈는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전해 '데스매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잠시 후, 최종 생존자 1명의 정체가 밝혀지고, 이 생존자는 결국 뜨거운 눈물을 쏟아낸다. 과연 '데스매치'를 통해 '파이널 라운드'에 합류할 최종 생존자 1인이 누구일지, '하오걸 뮤지션' 4인의 사생결단 '데스매치' 현장은 18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ENA '하우스 오브 걸스'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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