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삼척시, 청년 연령 49세로 상향…“지원 확대”

서울신문
원문보기
강원 삼척시청 전경.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청 전경.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는 청년 연령 기준을 18~45세에서 18~49세로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척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청년지원 기본 조례를 개정해 지난 11일 자로 공포했다. 이로써 삼척지역 청년 인구는 1만 6169명에서 1만 9309명으로 3140명 늘어나 전체 인구에서 31%를 차지한다.

삼척시는 내년부터 청년 지원 사업 예산과 계획에 확대된 나이를 반영해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리게 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년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척 김정호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서울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