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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침공 사상자 100만 넘어…전투기 421대·전차 1만대 이상 손실

아시아투데이 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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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우크라 침공 후 전투병력 103만7460명 사상자 발생
장갑차량 2만2995대·포병시스템 3만395문·군함 28척·잠수함 1척 등

지난달 28일, 러시아 군인들이 함락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에서 전투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TASS·연합

지난달 28일, 러시아 군인들이 함락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에서 전투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TASS·연합



아시아투데이 한대의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투에서 숨지거나 다친 사상자가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에 투입된 전차 및 장갑차의 손실은 3만4000대, 자주포를 비롯한 포병 시스템 3만 대 이상, 다연장로켓 시스템 1400기 이상이 파괴됐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AFU)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현재까지 전사자와 부상자 포함 103만7460명의 병력을 상실했다고 키이우포스트(KP)가 전했다.

15일 하루 동안, 총 171건의 교전이 전선 전역에서 발생했으며, 이날 러시아군의 사상자만 1170명이 넘는 것으로 보고됐다.

16일 기준 러시아군 장비 손실 현황을 보면, △장갑전투차량 2만2995대 △차량 및 유류 수송 차량 5만5229대 △포병 시스템 3만395문 △드론 4만6164대 △전차 1만1025대 △대공 방어 시스템 1196기 △다연장로켓 시스템 1440기 △전투기 421대 △헬리콥터 340대 △군함 및 보트 28척 △잠수함 1척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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