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기상청은 17일 오전 9시 10분 발표한 속보에서 현재 중부지방, 전북북서부, 경남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는 시간당 20~60mm에 달하는 매우 강한 비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리고 있다.
1시간 강수량 기준으로 충남 공주 정안 69.5mm, 경남 함안 70.0mm 등 일부 지역은 매우 강한 강수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강수량은 충남 홍성 411.4mm, 당진 신평 376.5mm, 아산 349.5mm 등으로 기록되고 있다. 수도권과 강원, 경상권도 100~260mm 내외의 강수량을 보이며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 제공 |
해당 지역에는 시간당 20~60mm에 달하는 매우 강한 비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리고 있다.
1시간 강수량 기준으로 충남 공주 정안 69.5mm, 경남 함안 70.0mm 등 일부 지역은 매우 강한 강수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강수량은 충남 홍성 411.4mm, 당진 신평 376.5mm, 아산 349.5mm 등으로 기록되고 있다. 수도권과 강원, 경상권도 100~260mm 내외의 강수량을 보이며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모레(1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오늘과 내일은 시간당 30~50mm, 경기남부·충청권 일부 지역은 시간당 50~8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돼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산사태 등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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