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노을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S27M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노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뛰어난 팀워크와 하모니로 대중에게 수많은 감동을 안겼던 노을이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실력파 보컬그룹의 대표인 노을은 2002년 데뷔 후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히트곡을 다수 발매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달에는 단독 콘서트 '카페 유월'(Cafe 유월)을 통해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들은 새 소속사 합류를 시작으로 신곡 발매와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노을이 합류한 S27M 엔터테인먼트에는 나윤권, 빅스 켄, 진민호, 이민정, 그래쓰, 미리, 펜타곤 진호 등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가수들과 조수민, 민성, 우석, 한서울, 신이안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