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월드 언론사 이미지

‘41kg’ 최준희, 마른 몸매 걱정에 솔직 답변… “살찌면 아픈 건 골반뿐”

스포츠월드
원문보기
인플루언서 최준희.  사진 = 최준희 SNS 계정

인플루언서 최준희. 사진 = 최준희 SNS 계정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자신의 체중을 걱정하는 이들을 향해 직접 안심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속 살 빠지는 모습 보고 걱정하시는데 저 진짜 괜찮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몸무게 찌면 아픈 건 골반뿐”이라며 “음식도 술도 너무 잘 먹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하며 바디프로필 준비를 위해 47kg까지 감량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며 41kg까지 감량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바디프로필 준비 과정에서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 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의 딸로, 동생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2. 2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3. 3해수부 장관 부산
    해수부 장관 부산
  4. 4대구FC 장영복 단장
    대구FC 장영복 단장
  5. 5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스포츠월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