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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시영, 결국 기절했다...임신 중인데 아들과 놀이동산 12시간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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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임신 중에도 아들과 놀이동산을 가는 강행군을 펼쳤다.

이시영은 17일 “오늘도 12시간”, “오늘은 내가 기절”이라며 미국 디즈니 랜드를 다녀온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둘째 임신 중인데도 아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임신 중 강행군을 펼친 이시영은 결국 주저 앉고 말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올해 3월 상호 합의로 이혼했다. 하지만 지난 8일 이시영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혼 전 남편과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 중이었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이혼에 이르렀고, 법적 관계가 정리될 무렵 배아 냉동보관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을 결정했다고.

다만 이 과정에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합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전남편은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임신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아이가 생긴 만큼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다만 이시영의 사례가 위법은 아니지만 악용될 위험도 있는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고, 이시영은 현재 둘째 임신을 언급한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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