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영화 '해리 포터' 헤르미온느, 6개월 면허정지…벌점 쌓인 엠마 왓슨

연합뉴스TV 김지수
원문보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로 잘 알려진 영국 배우 엠마 왓슨이 교통 벌점 누적으로 운전면허가 6개월 정지됐습니다.

영국 위컴 치안법원은 16일(현지시간) 왓슨이 지난해 7월 옥스퍼드의 시속 30마일(약 48.3㎞) 제한 도로에서 38마일(약 61.2㎞)로 운전한 데 대해 벌금 1천44파운드(195만원)를 결정하고 6개월 면허 정지를 결정했다고 BBC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왓슨은 이번 과속운전 이전에 이미 벌점 9점이 쌓여 있던 상태였습니다.

과속에 매겨지는 벌점은 최소 3점이며, 벌점이 12점 이상이면 6개월 면허 정지가 될 수 있습니다.

왓슨은 이날 법원에 직접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왓슨은 옥스퍼드대에서 창의 작문으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해리 포터'에서 호그와트의 마담 후치 역을 맡은 배우 조이 워너메이커도 같은 날 같은 법원에서 1천44파운드 벌금과 6개월 면허 정지 결정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주하 사기결혼
    김주하 사기결혼
  2. 2심형탁 신인상 수상
    심형탁 신인상 수상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5. 5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