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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믈리에' 존박도 모르는 전통 냉면 맛집은? "따로 먹으러 찾아올 것 같다" (핸썸가이즈)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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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혜민 인턴기자) '핸썸가이즈'에 게스트로 출연한 존박이 예사롭지 않은 미식평을 남긴다.

17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 32회에서는 '핸썸즈' 멤버들과 함께 가수 존박이 출연해, 경동시장 지역의 점메추, 저메추 원정에 나선다.

이날 '핸썸즈' 멤버들은 각종 먹거리와 한약재가 즐비한 경동시장의 풍경에 남다른 감흥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김동현은 "운동하던 시절 개구리를 먹었다"라며 보양식 경험담을 꺼내 놔 흥미를 높이는데, 이때 차태현이 "개구리 먹으면 동현이 얼굴처럼 되는 거 아니냐"라며 의문을 제기, 오프닝부터 남다른 우애를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게스트 존박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타공인 '냉믈리에(냉면+소믈리에)'라는 타이틀을 가진 존박은 냉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에 조예를 드러내 '핸썸즈' 멤버들을 감탄하게 한다.

존박은 깔끔하고 품위 넘치는 먹방은 물론 "볶음밥에서 toasty한 풍미가 느껴진다. Crispy한 식감이 좋다" 등 남다른 맛표현을 선보이고, 이 같은 존박의 활약에 오상욱은 "미슐랭에서 온 사람 같다"면서 선망의 눈망울을 반짝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해외파 존박 앞에서 '핸썸즈' 멤버들의 순박한 매력이 대 폭발해 웃음을 더한다. 경동시장 백반을 맛보고 "우리 할머니가 해주신 것 같은 맛"이라며 감격하는 존박에게 오상욱이 "형 할머니가 한국 분이세요?"라며 놀라워하는 것.



이에 존박은 "우리 상욱이 편견이 없어서 좋다"라고 어깨를 토닥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신분증 이름이 박 존 앤드류다. 앤드류는 미들네임"이라는 존박의 말에 김동현이 "아 이름이 세 개구나"라며 깨달음의 탄성을 터뜨려 폭소를 자아낸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의 냉면 핫플을 모두 섭렵한 존박도 모르는 전통 냉면 맛집이 공개된다. 해당 맛집에 존박은 "이건 따로 먹으러 찾아올 것 같다"라며 '존슐랭 가이드'에 전격 등재시킨다고 고독한 미식가 존박이 검증한 경동시장 맛집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tvN '핸썸즈' 32회 경동시장 편은 1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HN DB,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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