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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자동화 도입한 수직농장, 생산성 2배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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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수특허대상] 로웨인


로웨인(대표 이경하)은 농업과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로봇 자동화 수직농장 시스템 기업으로, 농업 로봇·AI 분야 석·박사급 전문가로 구성돼 수직농업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다.

로웨인은 경제성을 확보한 로봇 수직농장 시스템 ‘인텔리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의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인텔리팜은 로봇 관점에서 새롭게 설계된 수직농장 시스템으로, 로봇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1대의 자율이송로봇으로 500평 이상의 대형 수직농장을 운용하며, 높은 재배집적도로 기존 수직농장 대비 생산성을 100% 향상시키고, 노동력을 75% 절감함으로써 수익성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로웨인은 로봇 고속 정밀제어 기술, 로봇 자동화 장비 기술 등을 기반으로 특허등록 6건, 특허출원 18건, SW저작권 1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로웨인은 올해 하반기 자체 수직농장 구축을 통해 인텔리팜의 대규모 실증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2026년 북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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