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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사용 ‘수납도구’ 개발… 일회용 포장재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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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수특허대상] 한국풀네트웍


로지스올그룹 계열사 한국풀네트웍(KPN·대표 김진출)은 기업 간 물류기기 공동 이용 방식인 풀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회용 물류기기 개발·임대·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KPN은 최근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 ‘수납도구’를 개발하고 특허출원했다. 이번에 개발된 수납도구는 비닐랩, 그물망, 골판지 등 기존의 일회용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반복 사용 가능한 포장 솔루션으로, 풀링 시스템을 통해 회수 후 재사용하는 구조다.

환경적 측면에서 포장폐기물 감소는 물론, 일회용 포장재 구매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수납도구는 물류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까지 고려해 개발됐다. 플라스틱 골판지 재질의 벽체 상부는 작업 편의성을 위한 개방형 구조, 하부는 지게차 포크 진입을 방해하지 않는 디자인, 벽체 전체는 절첩 가능 구조로 공간 효율성 강화하는 등 실제 운반·보관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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