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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미스차이나'와 시작도 전에 이별?…"손수건 선물" 의미 충격 (신랑수업)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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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신랑수업' 천명훈이 연애 시작도 전에 이별 위기를 맞았다.

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천명훈이 미스차이나 출신 피부과 CEO 소월과 세 번째 데이트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적극 어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이트를 앞둔 천명훈에 엄마까지 나서서 옷 정리를 도와주는 등 간절함을 드러냈다. 깔끔해진 아들을 본 엄마는 "나중에 시간 되면 식당에서 밥 한 번 먹자고 그래라"며 상견례를 기대하게 했다.

힐링 데이트를 계획한 천명훈은 38km를 직접 운전해 소월을 데리러 갔으나, 소월은 "시간 체크 안 해?"라며 시작부터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소월은 목적지를 물으면서 "오늘도 야외 가면 진짜 가만히 안 있는다"라고 경고했고, 천명훈은 "외곽 안 간다. 바로 앞이다"라고 안심시킨 뒤 다시 출발했다.

그러나 천명훈이 데리고 간 곳은 황톳길 코스를 준비했고, 폭염에 맨발 데이트를 본 패널들은 경악했다. 소월 또한 "싫다"며 울상을 지었다.


천명훈은 소원권으로 간신히 소월을 설득했고, 걷던 중 소월은 천명훈의 땀을 손수건으로 닦아줘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동하는 차 안에서 소월이 선물한 손수건이었다. 하지만 이를 보던 스튜디오의 이다해와 이승철은 손수건이 이별 선물임을 알려 천명훈을 충격에 빠뜨렸다.

천명훈은 "그래요? 그건 몰랐는데"라며 당황했다. 다음 장면에서 의외로 만족스러운 걷기를 마친 소월의 발을 천명훈은 직접 씻겨주면서 "처음인데 기분이 나쁘지 않고 좋다"고 플러팅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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