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스타데일리뉴스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방송인 이수근 측이 최근 보도된 건물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이수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과 관련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보도에서는 해당 매각이 가족의 건강 문제와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으로 언급됐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건물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며, 개인적인 건강 문제나 사적인 사정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이수근의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오늘 보도된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해당 건물의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합니다.
오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수근 씨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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