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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끝판왕’ 조여정, 다이어트 루머까지 “헬스장 셔터 열고 들어간다고”(비밀보장)[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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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여전히 몸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공개된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하 비밀보장) 526회에는 영화 ‘좀비딸’의 주인공 이정은, 조여정이 출연했다.

이날 조여정은 송은이와 함께 데뷔작을 찍었다며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작품 할 때 혜교 씨랑 저랑 또래고 이제 막 성인이 되려고 하는 나이라 못 해본 경험들을 언니로서 해보게 해주고 싶은 게 있던 것이다. 제가 막창을 한 번도 못 먹어봤다. 은이 언니가 혜교 씨랑 저를 (막창집에) 데려갔다. 많이 먹어서 1박 2일 동안 배가 안 고팠다”라고 말하며 송은이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조여정 씨는 몸 관리를 진짜 잘한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저도 들었다. 운동을 밤새도록 한다는 얘기를. 헬스장 문 셔터를 열고 들어가신다고. 관장님이 열쇠를 줬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조여정은 과장된 이야기라며 “하루에 한 가지 운동을 추구한다. 여러 운동 중에 하루 한 가지씩 한다. 매일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일 한 가지씩 맛있는 걸 먹을 생각을 한다. 그래서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은은 자신도 운동을 한다며 일주일에 한 번씩 PT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몸에 근력은 좋은 편인데 제가 확실히 40대와 50대의 차이를 느낀다.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라고 설명했다.

/hylim@osen.co.kr

[사진]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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