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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억 자가 도난' 박나래, 결국 해외로 임장 떠났다…美 조지아서 삶 계획→숙박 시작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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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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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 55억 원대 자택에서 금품을 도난당한 사실이 알려진 박나래가 '구해줘! 지구촌집' 촬영을 위해 조지아로 향한다.

오는 17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박나래가 조지아 현지 부동산을 둘러보는 '구해줘! 지구촌집' 특집이 공개된다. 해당 코너는 세계 각국의 부동산 시장을 소개하며, 이번 편에서는 와인의 발상지이자 한 달 살이 여행지로 인기를 끄는 조지아를 조명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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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홈즈'는 '글로벌 시세 체크' 시리즈를 통해 호주, 미국, 홍콩, 몽골, 이집트 등 다양한 나라의 매물을 소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조지아의 부동산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별 주거 환경과 가격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튀르키예 출장을 다녀오면서 인근에 있는 조지아로 글로벌 임장을 다녀왔다고 밝힌다. "마침, 제 (영어) 이름도 '조지나'잖아요"라며 "조지나와 조지아의 운명적인 만남 기대해 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박나래는 조지아에 대해 와인의 발상지이자 한달살이의 성지로 소개하며, 동유럽에 위치해 유럽의 문화와 서아시아의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에 관해 설명한다. 이어 우리나라는 무비자로 조지아에 최대 1년까지 체류할 수 있으며, 외국인도 조지아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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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에서 일주일 살이'를 계획하며 수도 '트빌리시'에 도착한 박나래는 현지인이 사는 집의 방 2개를 빌려 숙박을 시작한다. 독일인들이 넘어와 집을 짓고 살던 동네로 집안 곳곳 유럽식 감성이 가득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조지아의 물가를 체크하기 위해 인근에 있는 마트에 도착한 박나래는 현지인처럼 쇼핑을 시작한다. 빵과 유제품 등 저렴한 물가에 놀란 박나래는 두 손 무겁게 쇼핑을 마친 후, 아름다운 발코니에서 햇살을 받으며 식사를 마쳐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조지아의 올드타운으로 자리를 옮긴 박나래는 아바노투바니 온천지구로 향한다. 박나래는 '트빌리시'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곳이란 뜻이 있으며, 약 5세기부터 유황온천지구가 존재했다고 소개한다. 이곳 온천은 대중목욕탕 개념이 아닌 온천을 통으로 빌리는 개념으로 최대 6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근 박나래의 모습에 주우재는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탕과 온탕을 오가며, 온천을 제대로 즐긴 박나래의 모습에 홈즈 코디들은 "구해줘! 내 눈"을 외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고 한다.

'구해줘! 지구촌집'의 조지아 임장 여행은 17일 목요일 밤 10시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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