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유럽서 오는 10월 선보여
엔씨소프트는 '길드워2'의 확장팩 '비전 오브 이터니티'를 오는 10월 28일(현지 기준) 북미∙유럽 지역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길드워2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이 개발한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비전 오브 이터니티는 지난해 출시된 '잔티르 와일즈'에 이은 6번째 확장팩이다.
길드워2는 비전 오브 이터니티를 통해 여러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확장팩의 배경이 되는 카스토라 섬에 신규 지역 2종을 추가하고,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육성할 수 있는 '엘리트 스페셜라이제이션' 시스템을 도입한다. 길드워2 이용자는 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엘리트 스페셜라이제이션 기능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길드워2'의 확장팩 '비전 오브 이터니티'를 오는 10월 28일(현지 기준) 북미∙유럽 지역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길드워2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이 개발한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비전 오브 이터니티는 지난해 출시된 '잔티르 와일즈'에 이은 6번째 확장팩이다.
길드워2는 비전 오브 이터니티를 통해 여러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확장팩의 배경이 되는 카스토라 섬에 신규 지역 2종을 추가하고,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육성할 수 있는 '엘리트 스페셜라이제이션' 시스템을 도입한다. 길드워2 이용자는 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엘리트 스페셜라이제이션 기능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하우징 시스템 '홈스테드'에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 이용자는 홈스테드 레이아웃 기능을 이용해 자신이 꾸며 놓은 공간을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거나 복제할 수 있다. 카스토라 섬 테마도 업데이트해 해변가를 배경으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내년까지 총 3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두 개의 추가 지역 △10인 단위로 진행하는 레이드 콘텐츠 △신규 전설 등급 장비 등이 순차적으로 더해질 예정이다. 확장팩을 구매한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업데이트하는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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