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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 AI 분석’ 뉴로핏, 일반청약 증거금 6.7조원

매일경제 우수민 기자(rsv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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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경쟁률 1923대 1
오는 25일 코스닥 상장


[본 기사는 07월 16일(16:46)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이 지난 15~16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92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27만9248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액의 절반을 먼저 납부하는 증거금은 약 6조7296억원이 모였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앞서 뉴로핏이 지난 4~10일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총 2444곳이 참여해 경쟁률 1087.6대 1을 기록했다.

참여기관 100%(가격 미제시 포함)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400~1만4000원) 상단에 확정했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과거 알츠하이머병은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높은 난치성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국내에서도 치료제 처방이 시작되며 뇌질환 치료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모자금으로 주요 솔루션과 기술을 고도화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 주력해 전 세계 AI 뇌질환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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