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넷플릭스 내달 '나는 신이다' 후속편 공개

아시아경제 이종길
원문보기
조성현 PD 연출 '나는 생존자다'
2023년 공개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나는 신이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다음 달 15일 '나는 신이다'의 후속편인 '나는 생존자다'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JMS(기독교복음선교회),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를 중심으로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다큐멘터리다.

연출을 맡은 조성현 PD는 "거대한 사이비 단체와 싸워 끝내 이긴 기적의 여성 메이플 씨를 보며 '살아남는 것의 위대함'을 발견했다"며 "피해자가 아니라 생존자라고 부르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사건이 사회 시스템의 비호 아래 현재도 되풀이되고 있다"며 "사이비 종교를 넘어 '사이비 세상'에 사는 우리 자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주하 사기결혼
    김주하 사기결혼
  2. 2심형탁 신인상 수상
    심형탁 신인상 수상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5. 5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