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JTBC 언론사 이미지

"전 대통령"에서 "피의자 윤석열" 호칭 바꾼 특검…소환 조사 거부, 더 이상 예우없다?

JTBC
원문보기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호칭이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언론을 상대로 공개, 비공개 브리핑을 해 온 내란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라고 했는데, 어제부터 "피의자 윤석열"로 바뀌었습니다. 특검은 그동안 계속해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이 계속해서 특검의 소환 조사에 불응하자 호칭부터 일반 피의자와 마찬가지로 "피의자 윤석열"로 부르기 시작한 겁니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끝났다는 의미"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최종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건희 여사 특검
    김건희 여사 특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이강인 허벅지 부상
    이강인 허벅지 부상
  4. 4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