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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로 변신한 하희라·이태란…'아름다운 여행' 10주년 특별전

연합뉴스 임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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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행' 10주년 특별전 포스터[갤러리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름다운 여행' 10주년 특별전 포스터
[갤러리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중견배우 하희라(56)와 이태란(50)의 그림을 만날 수 있는 무료 전시가 서울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화실은 오는 23∼28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은에서 기획전시 '아름다운 여행'의 10주년 특별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전시 기간 내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하희라와 이태란 등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화실은 아마추어 작가들이 회원인 취미 미술단체로, 2016년부터 소속 회원과 외부 전업 작가들이 협업하는 전시 '아름다운 여행'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10주년 특별전에는 전업 작가 참여 없이 아름다운 화실 소속 회원들의 작품만 전시된다. 하희라의 '프레잉'(Praying)과 이태란의 '희망' 등 타인을 향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20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하희라의 작품 '프레잉'[갤러리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희라의 작품 '프레잉'
[갤러리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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