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농어촌공사 최진 진도지사장은 직원들과 진도읍 수역리 이 모 씨의 농가를 대상으로 농어촌 집수리 해주기 행복 충전 활동을 펼쳤습니다.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최진 지사장, 다섯번째 김선태 부장, 여섯번째 김태경 부장이 직원들과 집수리를 끝내고 퍼포먼스를 취하고 있습니다.사진제공 진도군 |
15일 한국농어촌공사 최진 진도지사장은 직원들과 진도읍 수역리 이 모 씨의 농가를 대상으로 농어촌 집수리 해주기 행복 충전 활동을 펼쳤습니다.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최진 지사장, 다섯번째 김선태 부장, 여섯번째 김태경 부장이 직원들과 집수리를 끝내고 퍼포먼스를 취하고 있습니다.사진제공 진도군
[전남 진도=팍스경제TV]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지사장 최 진)는 직원들과, 15일 진도읍 수역리에 이 모 씨의 농가를 대상으로'농어촌 집수리 해주기' 행복 충전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활동의 수혜자는 화장실과 창호 등 주거의 각종 노후로 인하여 안전과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에 진도지사는 전문 보수업체와 함께 화장실, 주방, 창호 등 취약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보수 작업을 했습니다.
특히 폐기물과 자재 운반 등 주변 환경 정리는 직원들이 직접 나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수혜자인 이 모 씨는 "노후화된 집으로 인해 혼자 살면서 무슨 사고가 생길까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진도 농어촌공사의 덕분에 남은 여생을 안심하고, 편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정말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최 진 진도지사장은 "수혜자가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행복 충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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