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LoL' 팝업스토어 '아리의 온천' 개장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PC MOBA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팝업스토어 '아리의 온천'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리의 온천은 '아리', '소나', '티모', '볼리베어' 등 주요 챔피언(캐릭터)의 스킨 '영혼의 꽃 온천' 공개를 맞아, 이용자들이 오프라인에서도 해당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16일 오전 11시부터 27일 오후 8시까지 서울특별시 성수동에 위치한 무신사 스페이스 성수4에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메인 미션 4종을 완료하면 제비뽑기에 참여할 수 있는 '아리의 토큰'을 얻으며 제비뽑기를 통해 '영혼의 꽃 하오리', 챔피언 피규어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사전 예약에 참여한 경우 이벤트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아리의 온천 키링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소셜 미디어에 팝업 현장을 인증하면 포토이즘 부스에서 즉석 사진 촬영 후 팝업 현장에서만 제공하는 아리의 온천 프레임 등을 무료로 인화할 수 있으며, 티모의 티하우스에서는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팝업 내 라이엇 스토어에서는 구매 상품에 따라 영혼의 꽃 아리 키링 등 전용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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