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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 확산 위한 MOU

연합뉴스 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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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행사에서 공명하는 문자'展도
KF,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MOUKF는 9월초 세종시에서 열리는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앞두고 한글 문화 확산을 위해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F,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MOU
KF는 9월초 세종시에서 열리는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앞두고 한글 문화 확산을 위해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은 오는 9월 초부터 세종시에서 열리는 '한글 국제 프레(Pre) 비엔날레' 개최를 앞두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과 한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한글 국제 비엔날레 협력사업 ▲ 한글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국제교류 협력 ▲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한글 국제 비엔날레 개최에 맞춰 KF XR갤러리의 '공명하는 문자' 기획전 작품을 세종시 소재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순회전시 하기로 했다.

순회전에는 강익중, 김휘아, 구본창, 라 레콘키스타(콜롬비아팀), 민본, 정진열, 디폴트(팀)의 작품이 미디어아트로 소개된다. 한글의 세계적 가치를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김기환 이사장은 "KF는 한글문화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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