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경남 통영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자원으로 사계절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통영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명소 네 곳을 소개한다.
먼저 '광도천 수국꽃길'은 여름철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로, 광도면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명소다. 푸른 물가와 형형색색 수국이 어우러져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이순신공원'은 정량동 해안에 위치한 테마공원으로, 넓은 바다 전망과 함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공간이다. 산책로와 잔디광장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하다.
출처=통영케이블카 |
먼저 '광도천 수국꽃길'은 여름철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로, 광도면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명소다. 푸른 물가와 형형색색 수국이 어우러져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이순신공원'은 정량동 해안에 위치한 테마공원으로, 넓은 바다 전망과 함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공간이다. 산책로와 잔디광장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하다.
'비진도'는 한산면에 위치한 섬으로, 통영항에서 배로 약 40분 거리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해수욕은 물론 해안 트레킹 코스로도 주목받는다.
마지막으로 '통영케이블카'는 도남동에서 출발해 미륵산 정상까지 연결되며, 남해 바다와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물이다. 통영 시내와 한려수도를 한 폭의 그림처럼 감상할 수 있는 대표 관광 코스로 손꼽힌다.
자연 속 여유와 통영의 역사, 아름다운 섬 풍경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이들 네 곳은 필수 방문지로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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