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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완전체 KSPO돔 입성, 우리 음악 엑기스+정수 담았다"

조이뉴스24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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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완전체 콘서트를 향한 기대를 더했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그룹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형원-셔누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몬스타엑스(MONSTA X) 데뷔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형원-셔누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몬스타엑스(MONSTA X) 데뷔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2015년 미니 1집 'TRESPASS'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한다.

기현은 "10년간 곡의 엑기스, 정수만 모았다. 많은 기대 가지고 바라봐 달라"고 말했고, 민혁은 "KSPO DOME 입성이 너무 신기하다. 당시 나는 좌석에서 멤버들을 봤었는데 정말 공연장이 크다고 생각했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었는데, 나도 드디어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설렘이 따라온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셔누는 "5년 전에 KSPO DOME에서 공연을 하려고 할 때 코로나19 이슈가 있었다. 정말 기다렸던 완전체 공연이라서 기대가 많이 된다"고 덧붙였다.


10주년 완전체 공연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형원은 "우리의 10년이 담겨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수용했다. 몬스타엑스가 하고 싶은 무대 말고, 우리가 몬베베라 생각하고 어떤 무대를 보고 싶어할 지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그 부분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 말했고, 기현은 "처음으로 라이브 밴드와 함께 한다. 더 신나고 풍성한 사운드로 채워질 것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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