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7월 16일 오후 1시 58분 기준 LG디스플레이는 전일 대비 40원(-0.43%) 하락한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9,310원, 저가는 9,160원이며 거래량은 약 42만 주, 거래대금은 39억 원대를 기록 중이다.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주가에 하방 압력이 가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전일(15일) 기준 외국인은 12만 주 이상, 기관은 4만 8천 주 이상을 순매도했다. 이로 인해 외국인 보유율은 20.99%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LG디스플레이 |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주가에 하방 압력이 가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전일(15일) 기준 외국인은 12만 주 이상, 기관은 4만 8천 주 이상을 순매도했다. 이로 인해 외국인 보유율은 20.99%를 유지하고 있다.
실적 면에서는 적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2025년 1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335억 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370억 원의 적자를 나타냈다. 주당순이익(EPS)은 -525원이며, PER은 -23.93배로 추정된다. PBR은 0.73배, BPS는 12,549원으로 나타나 저평가 논란이 있지만 실적 회복이 관건으로 지목된다.
LG디스플레이의 시가총액은 약 4조 6천억 원으로 코스피 시총 순위 103위에 해당한다. 52주 기준 최고가는 13,180원, 최저가는 7,150원이다. 최근 업황 부진 속에서도 일부 기술주 강세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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