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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드라마 시즌 2, 에미상 14개 부문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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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 시즌 2 (사진출처: HBO 공식 홈페이지)

▲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 시즌 2 (사진출처: HBO 공식 홈페이지)


HBO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제77회 에미상에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를 포함해 14개 부문, 총 16개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14일(현지시각) 발표된 에미상 부문별 후보 명단에 따르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는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를 포함해 주연 남우상(페드로 파스칼), 주연 여우상(벨라 램지), 게스트 여우상(케이틀린 디버, 캐서린 오하라), 게스트 남우상(조 판톨리아노, 제프리 라이트), 캐스팅, 메이크업, 메이킹 단편 부문, 시각 효과, 사운드 믹싱, 사운드 편집, 프로덕션 디자인, 촬영 편집 부문 등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시즌 1이 2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 2는 각본상과 감독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

한편, 제 77회 에미상에서는 애플 TV+의 인기 드라마 '세브란스' 시즌 2가 27개로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콜린 파렐 주연의 '더 펭귄'이 24개, 애플 TV+의 '더 스튜디오'와 '화이트 로투스'가 각각 23개 후보에 올랐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총 노미네이트 수에서 5위를 차지했다.

너티 독의 닐 드럭만은 "너티 독 전체 개발팀을 대표하여 아카데미에 감사드리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의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에미상 노미네이션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그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이야기가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팬을 찾으며 기념되는 것을 보는 일은 우리 스튜디오에 큰 기쁨이었다"고 덧붙였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는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스토리를 다루며, 시즌 3는 애비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여기에 게임 속 이야기를 모두 풀기 위해 시즌 4 제작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등 제작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77회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LA 라이브 피콕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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